우선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이화언 행장의 거취가 최대 관심사다. 은행안팎에서 임기중 은행을 무난하게 이끌어 온 점 등을 들어 이 행장이 3연임 되지 않겠느냐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3연임이 어렵다는 관측도 나온다. 대구은행은 창립 이후 3연임한 사례가 없다. 이에 따라 중임(4년·잔여임기 1년 포함)을 한 이 행장이 연임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다. 이밖에 임기가 만료되는 집행임원은 하춘수 수석부행장, 박휘준, 박덕상 부행장과 김태영닫기

대구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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