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상은 해외투자진출을 통해 수출 증대, 산업 고도화, 국가이미지 고양 등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해 해외투자진출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관련 기업의 사기 진작을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이 회장은 지난 2006년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증권사 합작투자, 리서치 회사 창립 등 활발한 투자활동과 함께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협력을 위한 한베재단을 설립, 2008년까지 모두 30만달러(한화 4억5000만원)에 달하는 기금을 조성,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