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의 집’ 현관에 현판을 거는 것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LIG손해보험과 지우네 가족과의 ‘자매결연식’에 이어 남매의 방 벽면을 화사하게 꾸미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희망의 벽 꾸미기’라 이름 붙여진 이 행사에서 김병헌 부사장은 기명 군과 함께 남매의 방을 커다란 해바라기와 예쁜 나비로 채우며 지우ㆍ기명 남매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기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연말을 맞아 지난 11월 중순부터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전국 130개 봉사팀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은 불우아동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