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공적자금 회수율은 지난 9월 말 55.0%보다 0.1%포인트 오른 55.1%로 나타났다.
10월중에는 33억원의 공적자금이 신규 지원됐고, 1750억원이 회수됐다. 예금보험공사(예보)의 운교신협 예금보험금 환입에 1억원, 자산관리공사(캠코)의 부실채권매입관련 사후정산에 32억원이 지원됐다.
예보에서 한아름종금 등의 파산배당 1557억원과 제일은행 자산매각 150억원, 부일금고 부실관련자 손배회수 1억원, 대투증권 출연금 정산 1억원 등 총 1709억원을 회수했으며, 캠코에서는 부실채권 회수 등으로 41억원을 거둬들였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