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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기업 금융애로 지원단 운영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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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1-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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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기업들의 금융애로 해소 및 재무개선 등을 점검․지원하기 위해 `기업재무개선 지원단`을 설립, 28일부터 운영한다.

`지원단`의 단장은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겸임하고, 실무조직은 1반(총괄반)․2실(기업금융 1․2실)․7팀이며, 인원은 단장을 포함하여 총 43명으로 운영된다.

금융위는 `지원단`에 국장급 1인, 과장급 1인, 사무관 2인을 파견하여 총괄․조정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단`은 국내․외 금융 불안정성 지속에 따른 금융부문과 기업의 동반 부실 및 국내 실물경기 침체를 방지하기 위해 기업들의 금융 애로, 재무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재무구조 개선 및 금융지원 등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단`은 금감원내에 설치돼 내년 11월27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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