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우리나라 최고의 교향악단인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프랑스 국립교향악단 및 프트워스 심포니 부지휘자인 토마스 홍, 줄리어드 음대 출신으로 프랑스 바스티유 오페라, 워싱턴 오페라, 뉴욕 시티 오페라 등 세계 유수 도시의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신영옥 등이 참여하여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과 로시니의 세미라미데 서곡 등 최고의 음악과 노래를 선사한다.
지난 1989년부터 매년 개최된 ‘외환은행 송년음악회’는 최정상급의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기악가, 성악가들이 출연해 매년 대성황을 이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