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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의료금융서비스 확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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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1-12 21:34

고가의 비급여 진료비에 대하여 장기 분할납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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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하나N프라자’를 통해 의료금융서비스를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국내 최대 개원 예정의사 대상 커뮤니티 사이트인 ‘오픈닥터스’와 제휴를 통해 하나은행의 온라인 채널인 ‘하나N프라자’에서 의료금융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N프라자’에서 의료기기 구입전용 카드인 ‘하나N 클리닉케어카드’와 ‘닥터클럽 대출’ 등 의사 전용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또 개원 예정의가 ‘오픈닥터스’사이트를 통해 성형 및 치아교정 등 의료보험 비적용 진료비 결제를 위한 의료금융서비스 제휴 병원으로 가입 할 수 있다.

‘하나N 클리닉케어카드’ 는 개원의사가 50만원이상 의료기기 및 소모품 구매할 경우 별도의 할부 수수료 부담없이 5~10개월간 장기분납혜택을 제공한다.

또 ‘하나N프라자’ 개업 예정의가 의료금융서비스 제휴 병원으로 가입할 경우 내원 환자가 신용카드나 대출을 통해 의료비를 결제할 수 있다. 신용카드의 경우 50만원 이상의 비급여 진료비 결제시 6~10개월간 수수료 부담 없이 장기분납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진료비가 100만원 이상일 경우는 ‘하나N 라이프케어론’을 받아 최대 24개월까지 분납할 수 있으며, 납부기간을 6~10개월로 할 경우 무이자로 금융비용 부담 없이 이용 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의료금융서비스는 고가의 비급여 시술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에 많은 개원의의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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