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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캐피탈, 스타리스와 합병계약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1-10 17:18

시너지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안정성 확보 차원

효성캐피탈과 스타리스가 합병한다.

효성그룹의 여신전문금융업 계열사인 효성캐피탈과 스타리스가 합병하기로 하고 10일 양사의 이사회가 합병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병계약으로 09년초 출범할 통합법인은 1조6,000억원(6월말기준)이라는 업계 11위 규모의 자산과, 16.4%(6월말 재무제표 기준)의 조정자기자본 비율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본을 보유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합병이 완료되면 대형 여전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출 뿐 아니라 안정적인 자본 구조와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구비하게 되어 신용등급 조정이나 자금조달에도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효성캐피탈은 공작기계 리스 부문에, 스타리스는 의료기기 리스 및 오토리스 부문에서 선두를 점하고 있는 기업으로, 그 동안 두 회사는 여신전문금융업이라는 같은 업종에 속해 있었지만 서로의 강점이 달라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가 예상되어왔다.

효성관계자는 “새로이 출범할 통합법인은 사업 경쟁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게된다”며, “이번 합병은 그룹이 여신금융전문업 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서 금융사업을 강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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