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카드는 ‘현대카드A 스퀘어’와 ‘더 퍼플(the Purple) 아시아나 마스타’, ‘더 레드(the Red) 아시아나’ 등이며, 홈페이지 및 ARS 간편전화(1577-6000)를 통해 카드 발급을 신청한 회원이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모든 이벤트 참가 대상 회원에게 12월 한 달 동안 국내 사용분 1500원(일시불·할부)당 2.2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또 현대카드 프리비아 항공의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권 12~15%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12월 31일까지 25만 원 이상 사용 후 홈페이지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W호텔 Marvelous Suite 숙박권(1명)과 신라호텔 식음료 상품권 10만원권(50명)을 선물한다.
행사 기간에 ‘the Purple 아시아나 마스타’와 ‘the Red 아시아나’를 새로 발급받아 12월 31일까지 25만 원 이상 사용한 모든 회원들에게는 여행용 파우치나 와인스탑퍼를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급격한 환율 상승 등으로 항공기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회원들을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해당 카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상당한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