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내놓는 상품은 미국발 글로벌금융위기로 인해, 달러당 1000원 미만을 밑돌던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는 국가적 이슈 사항인 달러 부족사태 해결을 위한 공공 캠페인과 금리 우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 신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나라사랑 정기 예·적금은 저축기간이나 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가입조건은 13일 상품 출시이후, 타 금융기관을 통한 환전영수증(달러매도) 또는 금융기관 외화예금 가입 후 본인 명의 통장사본 등을 현대스위스 저축은행 창구에 접수하면 된다.
정기예금의 경우 1000달러 이상 환전 및 외화 예금시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정기적금의 경우 100달러 이상 환전 및 외화 예금시 0.3p%의 우대 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특별 상품의 한도는 500억원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