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불안에도 국경간 M&A 증가세

배동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0-01 22:18

모건스탠리 자문실적 발표기준 1위

올해 3분기말 현재 국내 인수합병(M&A) 총 거래규모가 금융시장 불안과 세계경기 둔화 우려에 따라 감소했다.

톰슨로이터에 따르면 3분기말 현재 국내 M&A 거래규모는 413억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505억8700만달러)에 비해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 자문사 실적을 보면 모건스탠리가 발표기준으로 94억4800만달러, 거래건수 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상위 10위권 거래중 4건에 대해 자문사로 활동했다.

뒤를 이어 JP모건과 맥쿼리가 각각 87억4500만달러와 78억1300만달러로 2, 3위를 기록했다.

거래 완료기준으로는 맥쿼리가 81억900만달러를 기록해 68억5600만달러를 기록한 메릴린치를 따돌렸다.

국내 자문사로는 우리투자증권이 32억1800만달러로 완료기준 상위 10위권 안에 랭크됐으며, 발표기준 순위에서는 11억2900만달러로 11위를 차지했다.

반면 이같은 M&A 거래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번 분기에 4건이 상위 10위권에 새로이 진입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샌디스크 인수제안이 57억6600만달러로 올들어 최고액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하이트맥주 분할이 17억6200만달러로 5위를 기록했다. STX의 노르웨이 조선업체 아커 야즈에 대한 공개매수 완료는 7억3400만달러로 상위 9번째 거래로 부상했고, 현대미포조선을 통한 현대중공업 그룹의 하이투자증권(옛 CJ투자증권) 지분 75% 인수(7억300만달러)가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산업별로는 전년에 비해 투자부문이 다양해졌고, 금융시장 불안에도 국경간 거래는 85%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미국발 금융위기 영향으로 북미지역에서 유입된 투자는 전체시장의 8%에 그쳤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의회, 언론 소통부터 양성평등까지…민생 의정 행보 용산구의회가 출입기자들과 만나 하반기 의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용산구의회는 3일 오전 의장실에서 ‘2026년 하반기 지역언론사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장정호 의장과 황금선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13명 전원과 출입기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지난 1일 개회한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주요 일정과 안건을 비롯해 하반기 의정활동 계획이 소개됐다. 의원들은 지역 현안과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출입기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았다.특히 구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룰 의원 연구단체 활동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연구단체는 ▲용산구 노인돌봄 활성화 연구회 2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3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