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첫 장면에서 이소룡이 ‘竹島(죽도)’로 표기된 현판을 호쾌하게 부수는 장면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독도’ 문제에 대한 간접적인 표현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거리다.
흥국쌍용화재 관계자는 “고 이주일씨를 등장시킨 지난 광고가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광고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부담감이 컸다”며 “이소룡이야 말로 기성 세대와 신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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