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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사 유료회원 늘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9-10 23:06

6월말 기준 전년 동기比 23% 증가

신용정보사 유료회원 늘었다
신용정보회사의 채권추심업 매출액 비중은 하락한 반면 신용조회업 비중은 상승하는 등 업종별 영업구조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10일 금감원이 발표 한 ‘2008년 상반기 신용정보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채권추심업 매출액은 3268억원으로 채권추심회사간 경쟁 심화에 따른 추심수수료율 하락으로 전년동기 대비 4.3% 떨어진 반면, 신용조회업 매출액은 개인 유료회원수의 증가로 23.1% 증가한 572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신용정보회사 매출액 중 채권추심업의 비중은 67.7%로 같은 시기 2006년 76.4%, 2007년 71.5%에 이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반면 신용조회업은 2006년 6.7%, 2007년 9.7%, 올해 11.9%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용정보회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6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2% 증가, 매출액 규모는 48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6(+1.0%)억원 오르는데 그쳤다. 매출액의 변동은 미미했지만 영업이익은 물건비 등 비용 절감 노력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4.6% 증가한 375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올 상반기 신용정보회사의 총자산은 8539억원으로 작년동기 7914억원 대비 7.9% 증가했고, 자기자본은 당기순이익 발생 등으로 인해 전년동기에 비해 9.8% 증가한 6733억원을 시현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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