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씨카드 임직원 자원봉사조직인 ‘빨간사과봉사단’이 주최한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창의성을 발휘해 추석 전통 음식인 송편을 사과송편, 고깔송편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었다. 송편 완성 후에는 ‘가장 잘 만든 송편 ‘을 골라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비씨카드는 지난 해부터 다니엘복지원과 연계해 소속 장애아동들과 함께 ‘마트에서 장보기’, ‘생일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장애 어린이들이 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활동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