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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캐피탈 차세대시스템 구축 돌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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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8-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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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캐피탈이 27일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Kick-off)를 갖고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두산캐피탈은 ‘2012년 자산 5조 달성 및 Global 여신 전문 금융회사’라는 비전달성을 위해 기업 경쟁력의 극대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최적의 차세대시스템을 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금번 차세대시스템의 구축범위는 고객관리, 상품을 포함하는 업무계 영역, DW 및 Global EIS를 포함하는 정보계 영역 및 ERP 솔루션으로 구축되는 경영지원 영역으로 전 업무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두산캐피탈은 지난해 말 완료된 EA(Enterprise Architecture)기반의 정보화 전략수립(ISP: Information Strategy Planning) 프로젝트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5월부터 약 3개월간에 걸쳐 프로세스 혁신(PI:Pr ocess Innovation)을 통해 현황 및 미래의 모습에 대한 청사진을 완성했으며 주사업자로는 삼성SDS를, PMO 사업자로 삼정KPMG를, ERP 부문은 삼일PWC를 외부 수행사로 각각 선정 한 바 있다.

두산캐피탈은 차세대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수작업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업무 생산성, 신뢰도 및 고객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키고, 다양한 맞춤상품 및 잠재고객 확보/벤더 확보, 고객관리 역량 강화를 통한 여신 및 영업이익 증가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두산캐피탈은 비즈니스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켜 Global 전략경영지원 및 Global IT Hub로서의 인프라 기반을 마련, 글로벌 여신 전문 금융회사로의 도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두산캐피탈 차세대시스템은 오는 2009년 8월 완료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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