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양사는 ▲부동산금융 및 부동산신탁 사업정보의 교환 ▲신규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연구 ▲부동산개발사업 관련 사업정보 공유 ▲필요시 고유업무 용역의 제공 등에 대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한 것.
실제 이 번 업무협약체결은 자산운용회사와 부동산신탁회사가 상호간 WIN-WIN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업계 최초의 시도로서 자본시장통합에 대비하는 양사의 적극적인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높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김호경 산은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자산신탁의 사업관리능력 및 부동산 사업 정보와 산은자산운용의 부동산금융을 상호 연계함으로써, 양사의 이익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