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삼성카드 최중수 전무와 한국소비자연맹 정광모 회장은 서울 한남동 소비자연맹 대강당에서 ‘함께 잘사는 신용사회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6번째 신용캠페인 약정식을 가졌다.
두 단체는 신용교육 대상자를 군장병과 대학생 위주에서 소규모 자영업자를 비롯한 신용소외계층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삼성카드는 지난 2002년 서울 YMCA, 지난 2003년 한국소비자연맹과 각각 협약을 맺고 소비자 신용교육을 해 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진행한 한국소비자연맹 강정화 사무총장은 “금융 강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금융 인재로 육성되도록 체계적인 신용교육이 절실하다”며 “올해에는 영세 자영업자 등 신용교육 소외계층에까지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