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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현장] 굿모닝신한證 합병 6주년 시너지 ‘톡톡’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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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8-0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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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현장] 굿모닝신한證 합병 6주년 시너지 ‘톡톡’
합병 여섯 돌을 맞은 굿모닝신한증권의 시너지 효과가 가시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굿모닝신한증권(www. goodi.com, 사장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은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35주년 및 합병 6주년’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동걸 사장은 “극심한 시장의 변동성과 거래규모 감소로 어려웠던 상반기 증시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1117억원을 달성해 업계 빅 5에 진입한 것은 1800명 임직원 모두가 背水의 진을 치고 최선을 다한 덕분이다”고 노고를 치하하며, “이번 성과는 차세대 수익모델인 IB부문의 꾸준한 성장, 기존 강점인 리테일부문의 버팀목 역할, 국제/법인선물부분의 6년 연속 업계 수위 고수, 첨단금융공학과 리스크관리로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는 상품운용부문 등 개별 부문의 도약과 본사관리분야에서의 보여준 도전정신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 사장은 “기회는 나에게 찾아왔을 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기회이듯, Big5에 진입한 자신감과 더 큰 가능성을 갖춘 지금이 굿모닝신한증권에게는 기회”라며 “우리는 이제 ‘CAN DO’의 자신감을 넘어, ‘MUST DO’의 강한 사명감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사장은 “상반기 성과에 고무돼 긴장을 늦추지 말고 ‘必死卽生 必生卽死’의 정신으로 ‘굿모닝신한증권의 성공시대’를 창조해 가자”고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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