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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삼성證 ‘2008 채권·주식 한국 최우수 증권사’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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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7-24 13:48

홍콩 유력 경제지 아시아머니 선정 ‘Best Domestic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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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사장 박준현)과 우리투자증권(사장 박종수)은 홍콩의 유력경제지아시아머니(Asiamoney)의 2008 `Domestic Bank Awards`에서 각각 주식부문(Equity)과 채권부문(Debt)에서 한국 최우수 증권사(Best Domestic House)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실제 삼성증권은 지난 12개월 간 6억2천8백만 달러 규모의 STX 팬오션 추가상장 등 ECM(Equity Capital Market; 주식자본시장) 시장에서 주요 13개 딜을 수행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아시아머니는 맥쿼리 리서치를 인용해, "삼성증권이 경쟁사 대비 훌륭한 리서치와 세일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트레이딩과 PI, IB, 자산관리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비 브로커리지 부문에 집중하고 있어, 새로운 사업 기회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우리투자증권은 2007년 5월부터 2008년 4월까지 전체 57억 달러규모인 81건의 채권을 발행하며, 9.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전년 시장 점유율보다 42% 성장하는 높은 영업성과를 기록하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아시아머니는 높은 인지도와 고객 자산의 획기적인 증가로 인한 고객기반 확대, 다변화된 수익구조 등으로 노무라증권이 우리투자증권을 증권업종 중에서 최선호주(Top pick)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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