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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輸銀 외화표시채 발행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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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7-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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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가 주관한 최초의 은행 외화표시채권인 수출입은행 외화표시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실제 이번엔 발행한 수출입은행 외화표시채권의 발행금액은 200억엔(원화기준 2000억 수준)이며 만기 3년의 무보증 공모사채이다.

또한, 발행된 외화표시채권은 전액 일본계 은행이 인수하는 등 최근 외화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국내에서 발행이 완료되는 성과를 이뤘다.

출입은행은 이번 외화표시채권 발행을 통해 해외 자금 결제 및 무역금융 등을 위한 엔화자금을 시장상황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조건(Euro Yen Tibor + 110bp)으로 조달할 수 있게돼 외화자금 운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원화표시채권부문과 자산유동화증권(ABS)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고 외화표시채권부문에서는 3위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채권발행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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