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고금리 대출 환승서비스 확대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8-07-03 16:28

시중은행 참여유도로 확대 추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3일 금융감독원은 오는 8월부터 제2차 환승론을 확대 시행하고, 기존 제 1차 환승론도 계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제 1차 환승론은 대부업체 고금리대출을 제도권 금융회사로 전환하는 방식이며, 제 2차 환승론은 대출금리가 40% 내외인 저축은행 등 제도권 금융회사의 고금리대출을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20~30%의 대출상품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제 2차 환승론에는 지난 1일부터 고려저축은행, 골든브릿지캐피탈 및 씨티파이낸셜 등 3개사가 시범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현대스위스, 스타저축은행, 기은캐피탈 및 우리파이낸셜 등 4개사가 추가 참여를 검토중이며, 금융감독원은 협의를 통해 향후 참여사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밖에도 사금융 이용자가 제도권 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민맞춤대출`에 은행 등 대형 금융회사의 신규참여를 유도해 국민은행의 참여를 확정지었다.

기존 10%, 40% 대에 편중됐던 대출상품 금리도 다양화해 20% 상품이 나올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또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더라도 금융회사가 취급하는 모든 대출상품의 금리비교가 가능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전에는 이같은 안내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 및 신상정보 입력절차가 필요해 개인들이 기피하는 현상이 있었다.

또 신용관리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신용정보 무료이용권을 제공, 본인의 신용등급을 3개월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오는 7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제1차 환승론을 통해 6월 말 현재까지 총 1022명이 48억원의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65.7%인 대부업체 대출을 평균 39.5%인 제도권 금융회사의 대출로 전환시켰다. 1022명이 총 금융비용 13억원을 절약한 셈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
[그래픽 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