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평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과 달리 `정기보험`으로 고객이 원하는 일정 기간 동안만을 사망에 대한 보장을 해준다.
따라서 고객의 생활패턴과 경제상황을 고려해 필요기간 동안만을 보장받아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자산을 설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삼성생명은 정기보험에 실손의료특약인 ‘의료비보장특약’을 접목, 정기보험 하나로 사망보장은 물론 일상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치료비용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게 했다.
따라서 입원의료비는 물론 통원의료비·처방조제비 등 본인이 병원치료에 실제 사용한 비용 중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급여항목의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비용의 80%를 보장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보험만기시 고객이 낸 보험료를 되돌려 받을 수 있는 비율을 3가지(전액·70%·소멸형)로 나누고 고객이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의 현재와 미래 경제여건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상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