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 시키고자 개발된 이 카드는 2007년 5월 7일 출시한 뒤 두 달여 만에 50만 고객을 돌파한 이후 11개월 만에 200만 고객 돌파라는 지속적인 신기록을 세우며 신용카드 시장에 돌풍을 일으켜 왔으며, 작년에 이어 연속 베스트 히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우리은행은 역대 최단기간 3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하여 오는 25일부터 대대적인 고객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고객 감사 300만 대축제’에서 우리은행은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의 고객에게 해외여행권(300만원 상당), 디지털 카메라(DSLR), 로봇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매일 100명씩 총 3,700명에게 최고 50,000점의 모아포인트도 적립해드리는 선물 가득한 행운복권을 배부한다.
또한, 신세계 백화점에서 상품권을 증정하고 롯데마트에서 특가 상품전을 마련했으며, 롯데시네마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팝콘을 증정한다. 그리고 충무아트홀에 115쌍(230명)의 고객을 초청하여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 무료 공연과 간단한 식사를 제공한다.
우리V카드는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3% 할인, 전국 모든 음식점 · 대형마트 · 병의원 · 온라인 학원비 5% 할인, 주요영화관 최고 6천원, 주유할인 리터당 최고 80원 할인, 놀이공원 할인, 각종 은행 수수료 면제 등 카드혜택에서 은행혜택을 제공하여 카드 중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