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ELS 3종은 각각 GS건설-LG화학, 삼성전자-삼성화재, LG전자-현대미포조선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SK증권 제4회 ELS’는 GS건설-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3,6개월째), 85%(9,12개월째), 80%(15,18개월째), 75%(21,24개월째) 이상인 경우 연 15%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한다.
또한 기간내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7%이상으로 끝날 경우에도 자동조기상환이 결정되어 고객에게 두 가지 방식의 자동조기상환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만기까지 장중가격 포함해 기준가격의 5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15%의 수익을 지급한다.
‘SK증권 제5회 ELS’는 삼성전자-삼성화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3,6개월째), 90%(9,12개월째), 85%(15,18개월째), 80%(21,24개월째) 이상인 경우 연 17.7%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하고, 만기까지 장중가격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17.7%의 수익을 지급한다.
‘SK증권 제6회 ELS’는 LG전자-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3개월째), 80%(6개월째), 75%(9개월째), 70%(12개월째) 이상인 경우 연 18.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하고, 만기까지 장중가격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18.2%의 수익을 지급한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SK증권 고객행복센터(1588-8245 / 1599-8245)를 이용하면 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