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銀, KEB Global 예금 출시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6-12 15:47

외환銀, KEB Global 예금 출시
외환은행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외국인거주자 전용 `KEB Global 예금`을 1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KEB Global 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원화예금으로 저축예금과 MMDA 형태로 운용되며, 가입대상은 외국인거주자로 제한된다.

이 예금은 외국인거주자들이 국내에서 발생한 소득과 해외에서 송금받은 금액, 그리고 외화수표 등의 자금을 한 개의 통장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예금이다. 연간 5만불 이내로 입금할 경우에는 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연간 5만불 초과한 금액을 입금할 경우에는 관련 소득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외국인거주자 가운데 일정한 자격조건을 갖춘 고객에게는 지급지가 해외인 외화수표에 대해서도 추심전에 최고 3천만원까지 원화로 즉시 지급한다. 또한 영업시간 이후에도 CD/ATM기를 이용한 외환은행간 자금이체 및 현금인출시 수수료가 면제되고, 해외 송금이나 환전시 환율 및 송금수수료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KEB Global 예금의 가장 큰 특징은 이 예금을 신용카드/체크카드의 결제계좌로 지정할 경우 해외에서도 예금의 계좌잔액 범위 내에서 한도제한 없이 자유롭게 자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동안 해외여행경비의 한도관리 어려움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해외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없었던 불편함을 완전히 해소한 것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했던 금융거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상품이다” 며 “외국환 선도은행으로서 외국인과 외국인투자기업들이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글로벌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상품 다른 기사

1 괄목상대 KCGI자산운용, 3년 만에 ‘주식형 명가’로 중국 삼국시대 오나라의 장수 여몽(呂蒙)에서 비롯된 고사성어 가운데 ‘괄목상대(刮目相對)’라는 말이 있다.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다시 본다는 뜻이다. 짧은 시간에 실력이 크게 달라진 사람을 평가할 때 쓰인다.최근 KCGI자산운용의 행보를 보면 이 고사성어가 떠오른다. 2023년 대주주 변경과 함께 KCGI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바꾼 지 3년. 당시만 해도 대형 금융지주와 대기업 계열 운용사들이 장악하고 있던 자산운용 시장에서 중견 운용사에 불과했던 KCGI자산운용이 이제는 공모 주식형 시장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KCGI자산운용의 공모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2조1600억원이다. 사명 변경 직전 2 “100만원 아래도 다 들여다본다”…가상자산 거래, ‘은행식 자금관리’로 전환 가상자산 시장의 자금관리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 그동안 100만원 이상 거래에만 적용됐던 트래블룰이 모든 가상자산 이전거래로 확대되면서 소액을 여러 차례 나눠서 규제를 피하는 이른바 ‘쪼개기 송금’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해외 가상자산사업자와 개인지갑으로 이동하는 거래도 위험도에 따라 관리된다.가상자산 거래가 단순히 거래 규모를 기준으로 관리되는 시장에서 벗어나 거래 상대방과 이동 경로, 자금세탁 위험까지 들여다보는 금융권 수준의 관리체계로 이동한다.11일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3 빗썸 API 이벤트 '뒤늦은 유의사항 추가' 논란…30억원 배상 조정 거부에 이용자 반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이벤트 관련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배상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거래소의 공지 책임과 이용자 보호 수준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이번 논란의 핵심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최초 안내 내용과 이후 추가된 조건이 달랐다는 점이다. 거래소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추가한 제한 조건이 기존 참여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지, 또 이에 따른 책임을 어디까지 져야 하는지가 쟁점이 되고 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API 거래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 전액 페이백과 API 연동 지원금 1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당시 이벤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