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굿모닝신한증권 김우석닫기

이어 그는 “또한 국내진출 미국기업인 존슨앤존슨, 비자카드, 허벌라이프 등도 자사주 매매와 관련하여 문의가 잦은 편이다."고 말했다.
김 팀장의 설명에 따르면, 미국증시에 상장된 세계 50개국의 대표지수는 물론 통화와 상품(원자재, 곡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ETF에도 투자 가능하다는 것.
김 팀장은 "미국주식시장에는 세계 각국의 대표기업이 상장된 사례가 많은 만큼 미국주식 직접 매매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하는 것도 투자의 팁이 될 수 있다“면서 ”예를 들어 미국주식시장에서 원자재 가격 강세로 인해 관심이 높아진 브라질과 러시아 대표기업인 페트로 브라스(Petro Bras,브라질 국영석유회사), 가즈프롬(Gazprom, 러시아 최대 가스업체) 등에 투자 가능하다 "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주식 매매를 위한 계좌 개설은 굿모닝신한증권 지점이나 제휴은행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거래 수수료는 2,000주당 $25이다. 또한 굿모닝신한증권의 전문가들을 통해 주간 미국 주식 오프라인 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Night Desk를 통해 야간에도 주문 및 상담이 가능하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