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은 이날부터 내달 11일까지 공개모집과 아울러 증권.금융 등 학회 및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6월 말이나 7월 초까지 사장과 감사 선임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앞서 예탁결제원은 지난 4월 말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추천위는 사장 후보자 모집 공고 및 접수, 서류와 면접 심사를 하게 되며, 공공기관운용위원회의 심의.의결, 이사회와 주주총회, 금융위원장의 임명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