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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원장 박광철.이장영씨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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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5-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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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부원장에 박광철 전 부원장보와 이장영 전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정례 회의를 개최하고 이장영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박광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번 발탁이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따른 인사쇄신의 일환으로 참신한 개혁 마인드를 갖춘 시장친화적 전문가를 수혈하는 데 무게를 뒀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이장영 부원장의 경우 외부인사로 개혁추진이 가능하고 교수, 연구원, 재경부장관 자문관 등을 거치면서 금감원 부원장보로 근무해 금융감독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인정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부원장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감원이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지향코자 하는 `시장친화, 금융수요자, 소비자중심의 조직`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다.

박광철 부원장의 경우 공시․자산운용 등 증권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능력과 원만한 대인관계로 상하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금감원 부원장보도 금감원장 책임하에 업무능력, 조직융합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빠른 시일내에 임명될 예정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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