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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캐피탈, 중국 리스 시장 진출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8-05-22 14:49

中 요녕에너지투자공사와 합자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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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캐피탈이 중국 리스 시장에 진출했다.

대우캐피탈은 요녕에너지투자(집단)유한책임공사와 중국 선양(瀋陽)시에 합자융자리스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자회사는 대우캐피탈과 요녕에너지투자(집단)유한책임공사가 각각 50% 비율로 총 1000만 달러를 출자해 설립했으며, 이사회 설립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양사가 동일한 권한을 갖게 된다.

대우캐피탈은 오는 7월부터 합자회사를 통해 에너지 절전설비와 장비에 대한 리스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시장 상황에 맞춰 중국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요녕성에너지투자(집단)유한책임공사는 전력, 에너지, 환경과 관련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국유자산관리위원회 산하 요녕성 인민정부가 비준한 국영기업으로 총 자산은 9700억원 규모다.

이동림 대우캐피탈 사장은 "중국은 거대한 에너지 소비국가로서 향후 에너지 절감설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우캐피탈의 금융 노하우와 요녕에너지투자(집단)유한책임공사의 에너지 관련 시설 부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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