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는 대전지점 한밭영업소 최병숙FC 가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고 신인부문에 호남지점 상무영업소 이현정 FC, 채용부문에 경남지점 고현영업소 최경연 FC, 장기보험 환산부문에 부천지점 시흥영업소 임연희 FC 등이 최우수상을 받을 예정이다.
판매왕을 차지한 최병숙 FC는 1999년 한화손해보험에 입사한 이래 대전과 충남지역의 공무원, 연구원, 사업가들을 주요 고객으로 삼아 철저한 고객관리를 통해 2005년 판매왕을 차지한 데 이어 3년만에 다시 정상을 차지했다.
최병숙 FC는 지난해 247건의 장기보험 신계약과 11억4100만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둬들였으며 장기보험 13회차유지율 95.7%, 자동차보험 손해율 54.2% 등 효율 부문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기록했다.
김순식 기자 s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