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샵에는 부산ㆍ대구ㆍ대전ㆍ광주 등 주요 지방 도시에 거점을 두고 핸디소프트와 10여 년 이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밸류 파트너’ 7개사와 최근 적극적으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세미 밸류 파트너’ 10개사가 참여해 전국적으로 총 17개 협력사가 함께 했다.
특히, 9일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최근 제휴를 맺은 삼성전자 등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들의 제품인 UC-Pack, 모바일 그룹웨어 등이 소개되어 협력사들이 매출을 극대화 하고 시장 확대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실질적 방법이 제시됐다.
‘2008 핸디소프트 협력사 워크샵’은 사장단 회의, 세미나 및 ’08-‘09년 협력업체 인증서 전달, 체육대회의 일정으로 진행됐고, 각 협력사의 영업 및 기술부문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하여 핸디소프트와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핸디소프트 황의관 대표는 “이번 워크샵은 핸디소프트와 협력사들이 한 식구처럼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방 고객사 지원을 위한 파트너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핸디소프트는 최근 17개 협력사와의 공조체제 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진행했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