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업 OTP〈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 사용 의무화 확산

정하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5-06 00:33

이달중 기업의 인터넷뱅킹 및 폰뱅킹 등 전자금융서비스 이용시 일회용 비밀번호생성기(OTP: One Time Password)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OTP란 지난 2006년부터 하나의 OTP 생성기로 다수의 금융기관과 거래가 가능하도록 통합인증체계를 구축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중복투자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검토돼 왔다.

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국민은행과 하나은행과 거래하는 기업이 전자금융서비스를 이용해 이체할 경우 OTP 사용을 의무화했다.

지난달부터 법인고객이 모두 OTP 등록을 마친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이미 OTP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 앞서 이들 은행은 애초 지난달부터 전자금융거래시 기업의 OTP 사용을 의무화할 계획이었지만 OTP 등록률이 다소 저조해 의무화 시행을 한 달간 유예해 왔다.

이에 따라 기존 보안카드를 OTP로 전환하지 않은 법인의 경우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을 이용한 자금이체거래에 제한을 받게 된다.

OTP 등록률이 98% 가량에 달한 외환은행도 당초 5월말까지 유예기간을 뒀으나 사실상 이달부터 의무화 시행에 들어갔다.

그러나 기업은행은 지난달 27일 현재 법인의 OTP 등록률이 78.3%로 집계됨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추가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인터넷뱅킹 이용기업에 비해 폰뱅킹 이용기업의 OTP

등록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며 “유예기간 중 인터넷뱅킹이나 텔레뱅킹 거래시 OTP 의무사용 내용을 확실히 주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김지훈 서울시의원 “공동주택 리모델링 운용기준 조속히 마련해야” 서울시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운용기준 마련과 행정지원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지훈 의원(국민의힘·서초1)은 지난 3일 열린 주택공간위원회 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리모델링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김 의원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활성화 정책에 비해 리모델링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7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리모델링 지원 의지를 밝힌 만큼 구체적인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운용기준의 조속한 공개를 요구했다. 해당 기준은 기반시설 정비와 지역친화시설 설치 2 영등포구, 데이터센터 건립 갈등 주민 토론으로 푼다…민회 안건 10건 선정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 갈등 등 지역 현안 10건을 주민 참여 토론 안건으로 선정했다.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된 구민 200명이 토론과 투표를 거쳐 주요 의제를 선정하고 구정에 반영할 사업을 결정한다.5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지난 10월 7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주민 제안을 접수해 '민회(民會)' 안건 10건을 확정했다.민회는 주민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영등포구의 직접 민주주의 제도다. 헌법상 국민주권 원리와 지방자치법에 따른 주민 참여 권리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선정된 안건은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 갈등 해결 방안 △중장년·재취업자 대 3 옥동준 서울시의원, 김포공항 고도제한 강화 우려…"목동 재건축 차질 없어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항공기 장애물 제한 기준 개정으로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규제가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목동 등 서울 양천구 재건축 사업에 미칠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옥동준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4)은 지난 3일 열린 서울시 도시공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도제한 기준 변경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ICAO는 지난해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한 장애물 제한 기준을 개정해 기존 체계를 장애물금지표면(OFS)과 장애물평가표면(OES)으로 이원화했다. 개정 기준은 2030년 11월 전면 시행될 예정이며, 국내 적용 방식에 따라 기존 규제 대상이 아니었던 양천구 일부 지역도 영향권에 포함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