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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큰손 500여명 한국으로 모인다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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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5-01 21:43

삼성證 ‘제5회 글로벌 인베스터스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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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오는 8일부터 9일, 양일간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제5회 Samsung Global Inve stors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Fidelity, Capital, GIC(싱가폴투자청), 삼성투신운용 등 500여명의 국내외 기관투자가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국민은행, STX 팬오션 등 84개 기업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2004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에드워드 프레스콧,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교수와, 이머징 마켓의 운용성과로 유명한 프랭클린 템플턴 자산운용의 마크 모비어스 박사,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피치 아시아본부의 제임스 맥코맥, 사공일 국가 경쟁력 강화 위원회 위원장, 전광우 금융위원회 위원장, 기획재정부 최중경 차관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기조 연설자로 나서 국내외 주요 경제 이슈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삼성 글로벌 인베스터스 컨퍼런스는 참가 기업의 CEO가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는 ‘Hear From the CEOs’등 차별화 된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올해도 강원랜드, 크레듀, 키움증권 등의 CEO가 직접 프리젠테이션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 글로벌 컨퍼런스를 통해 지난 4년간 1500명이 넘는 해외 큰손들이 한국 유망 기업들과 IR미팅을 가졌다”며 “민간기업이 주도하는 한국 대표 IR행사로 자리잡았다.” 고 설명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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