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발표에 의하면 다우기술은 올해 1분기 24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이중 영업이익 19억 원으로 집계된 상태로, 각각 전년동기에 비교시 49.0%, 143.8% 증가한 상태다.
이번 1분기 실적은 창사 이래 기록했던 1분기 실적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로, 전반적인 사업실적의 증가와 유니텔네트웍스의 합병 등으로 인한 실적 증가에 원인이 있다.
다우기술은 관계자는 “산업적인 특성상 전기에 비해서는 실적이 감소했지만, 전년동기에 비교하면 눈에 띄는 증가폭을 기록한 것”이라며 “이같은 실적 증가는 다우기술과 유니텔네트웍스의 합병 등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분기에는 공공ㆍ제조ㆍ통신분야의 SI 사업에서 목표액을 크게 뛰어넘는 매출을 기록했다”며 “수년간 지속해 온 시스템 관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사업의 확대가 수익성 향상의 한축을 담당했다”고 덧붙였다.
<한국금융 김남규 기자>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