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행사는 약 100여명의 국내 금융기관 IT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국제회계기준 대응 방안ㆍ자본시장 통합 방안 등이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SK C&C는 동 시장에 대응한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서 자사가 개발한 프레임웍크 솔루션 넥스코어의 소개에 집중했다.
SK C&C 공공ㆍ금융사업부문장 주정수 전무는 “이번 세미나는 IFRS와 자본시장통합 등을 중심으로 금융권에 대두되고 있는 여러 변화에 대응해 은행ㆍ증권ㆍ보험은 물론 공ㆍ금융기관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SK C&C는 앞으로도 금융권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IT 관련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금융 김남규 기자>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