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영업수익 2조 5,318억원, 영업이익 3,648억원을 달성해 2006 사업연도 대비 영업수익 319%, 영업이익 131%의 신장을 보였다.
실제 2007 사업연도 기준 각 부문별 수익기여도를 살펴보면, 자산관리수익이 39%, 위탁수익이 21%, IB수익이 20%, 이자 및 기타수익이 20% 를 차지해 위탁수익비중이 전체 수익의 60%에 달하는 업계현실에 비추어볼 때 선진화된 수익구조를 시현해 시장의 등락에 구애받지 않는 안정된 비즈니스모델을 갖췄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 전략기획본부 김신닫기

한편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이사회를 통해 이머징 마켓 중 라틴아메리카의 중심지역인 브라질 상파울로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2007년 1월 홍콩법인을 설립한데 이어 2007년 12월 베트남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브라질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충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최현만닫기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