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 현장 근무자와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및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모빌리티의 구현으로 ERP와 SCM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 등이 소개될 예정인데, 오라클 ERP 활용에 최적화된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구현 방안을 위한 솔루션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모토로라코리아의 김경석 상무는 “IDC에 따르면 전세계 모바일 근무자수는 2011년까지 약 10억 명이 될 전망”이라며 “늘어나는 모바일 근무자들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는 모든 기업의 필수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금융 김남규 기자>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