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유관동<사진> 엔터프라이즈/공공영업부 본부장이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고, 형남석 메인프레임사업부 이사가 상무로 승진 발령됐다.
유관동 전무는 쌍용정보통신ㆍ한국HPㆍBEA시스템즈코리아를 거쳐 지난해부터 한국CA에서 공공 영업 부문을 담당해오고 있으며, 이번 승진과 함께 엔터프라이즈/공공영업부를 총괄 지휘하게 됐다. 형남석 상무는 쌍용컴퓨터ㆍ한국플라티늄테크놀로지에서 기술지원 업무를 담당한 바 있고, 한국CA에 합류한 지난 2001년부터 메인프레임사업부에서 근무해 오고 있다.
유관동 전무는 “직접 영업과 파트너를 통한 간접 영업을 적절하게 조화시키고, 특히 공공부문 영업 강화를 통한 한국CA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각 부문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객 요구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금융 김남규 기자>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