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민간투자 사후적 관리체계 구축 국제회의 개최

배동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4-15 15:40

「민간투자의 사후적 사업관리체계 구축방안」에 관한 국제회의가 한국개발연구원(KDI) 대회의실에서 15~16일 양일간 열린다.

지난해 말 현재 300여 건을 넘어서는 민간투자사업이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최근 다수의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운영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민간투자사업의 진행상황 파악 및 사업 사후관리가 중요한 쟁점으로 등장하고 있다.

KDI는 “지금까지는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선정 및 사업유치 등과 더불어 사업의 ‘사전적’건설에 주로 초점을 맞췄으나, 앞으로는 ‘사후적’운영단계에서 발생하는 사업관리 효율화 및 문제 발생 시의 재협상(re-negotiation) 및 자금재조달(re-financing) 관련 쟁점이 집중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국제회의는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사후관리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고자, 영국, 호주 등 선진국과 세계은행이 겪었던 경험과 교훈을 공유해 보다 효율적인 민간투자사업 사후관리 체계를 모색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효율적 사후관리체계를 모색함과 동시에 인도, 라오스,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가 정책 담당자들에게 한국의 경험을 소개하고 교육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민간투자사업 성과와 관리개선을 위한 정책과제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으며 해외사례의 발표도 마련됐다.

또 16일에는 이들 사례와 방안을 한국 민간투자사업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현정택 KDI 원장과 이용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실장을 비롯해 함정림 세계은행 민간투자사업개발 전문위원, Cive G. Harris 세계은행 수석연구위원, 김재형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 박현 KDI 민간투자지원실 실장, J. Luis Guasch 세계은행 수석고문, Garry Bowditch 호주 인프라 파트너쉽 이사, Lavi Mital 인도 국가계획위원회 고문, Noel Kintanar 필리핀 BOT Center 전소장, 최석준 서울시립대 교수, 조봉환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제도과 과장, 신성환 홍익대학교 교수, John Walker 맥쿼리코리아 회장, 김정욱 KDI 부연구위원, Kevin Hanlon 영국 4Ps 프로젝트 국장, Phouthasack Souvannasao 라오스 기획투자부 투자감독실과장, Hermawan Karsaman 인도네시아 Toll Road Authority 위원 등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의회, 언론 소통부터 양성평등까지…민생 의정 행보 용산구의회가 출입기자들과 만나 하반기 의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용산구의회는 3일 오전 의장실에서 ‘2026년 하반기 지역언론사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장정호 의장과 황금선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13명 전원과 출입기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지난 1일 개회한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주요 일정과 안건을 비롯해 하반기 의정활동 계획이 소개됐다. 의원들은 지역 현안과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출입기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았다.특히 구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룰 의원 연구단체 활동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연구단체는 ▲용산구 노인돌봄 활성화 연구회 2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3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