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證, 중동에서 블루오션 찾는다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4-15 11:39

사우디아라비아 투자펀드 및 부동산 펀드 등 출시계획

삼성증권(사장 배호원)은 오는 1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중동의 아부다비 국립은행(NBAD; National Bank of Abu Dhabi) 관계자를 초청,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중동지역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부다비 국립은행은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아부다비투자청(ADIC; Abu Dhabi Investment Council)이 지분의 70%를 보유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 2위 은행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칼리드 아메드 슐레이만(Khaled Ahmede Suleiman) PB 부문 CEO와, 나짐 알 쿠찌(Nazem Al Kudsi) 최고 투자책임자(CIO)가

중동지역 투자 현황 및 유망 투자 상품을 소개 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중동 국가 중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중이 가장 크지만 국내 출시된 중동 펀드 중 사우디아라비아에 투자하는 펀드가 거의 없다”며 “이에 아부다비 국립은행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 판매를 계획 중" 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증권은 ‘아부다비 부동산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부동산 펀드‘의 국내 판매도 논의할 계획이다.

실제 아부다비국립은행 관계자는 방한기간 중 삼성증권 IB관계자와 만나 대주주인 아부다비투자청의 한국 직접투자 가능성 등도 타진 할 계획인 것.

한편 아부다비는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의 7개 토호국 중 하나로 UAE 전체 국토의 87%, GDP의 60%를 차지 (두바이 28%)하고 있으며 석유매장량과 천연가스 생산량은 전 세계 5위이다.

실제 현재 두바이 건설 프로젝트의 두배가 넘는 135조원 규모의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2010년까지 대규모 휴양시설 및 SOC 등에 250조원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STO 공동 인프라냐, 독자 플랫폼이냐…발행 넘어 연결성 관건 [토큰증권 인프라 건축도 (중)]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제도 시행을 앞두고 발행·유통·결제를 뒷받침할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하고 있다. 증권사와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등 증권 유관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토큰증권 인프라 구축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전망과 과제도 짚어본다. <편집자 주>토큰증권(STO) 발행 인프라는 코스콤 주관의 공동 인프라를 이용하거나, 증권사가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공동 인프라는 초기 투자비 절감과 표준화 연계성에 강점이 있다. 또 증권사 자체 플랫폼의 경우 기술 통제권과 운영 자율성에서 우위에 있다고 평가된다.다만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어느 방식을 선 2 신한투자증권, 조각투자사 협력 경험 축적…“발행 플랫폼 구축 속도” [날개 편 토큰화, 증권사 선점 경쟁 (3)]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조각투자를 넘어 정형증권까지 모든 증권의 토큰화라는 정책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증권사도 대응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은 STO를 넘어 RWA(실물자산 토큰화)까지 빠르게 확장 중이다. 상품 발굴, 발행 플랫폼, 계좌관리기관, 유통 인프라, 고객 접점 MTS 등에 걸쳐 대형 증권사 7개사의 토큰화 대응 및 준비 상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한투자증권이 자체 토큰증권(STO) 발행 플랫폼 구축에 나서며 내년 토큰증권 시장 개화에 대비하고 있다.금융당국의 토큰증권 정책 방향에 맞춰 채권과 MMF(머니마켓펀드) 등 정형증권을 토큰화한 사모 상품 발행을 검토하 3 IMA·발행어음 9곳 경쟁…“위험감수 맞는 실적 인정 필요” [모험자본 공급의 조건 (상)] 증권사 모험자본 공급이 나아갈 방향으로 양적 충족을 넘어 질적 역량이 강조되고 있다. 생산적금융이라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조건이 무엇일 지 현황을 점검하고 과제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IMA(종합투자계좌), 발행어음 사업자 증권사들의 모험자본 공급은 적정한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신규 인가를 바탕으로 플레이어가 늘어난 데다, 모험자본 공급 의무 비율도 단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게 부담 요인이다.단순히 공급 규모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담보대출이나 보증채권보다 벤처기업 지분투자에 더 높은 실적 인정 비율을 적용하는 등 위험 부담에 비례한 평가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