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FC서울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신한카드의 우수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탑스클럽’ 회원 자녀 100명을 초청해 5월 5일에 ‘어린이 축구 교실’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어린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GS챔피언스 파크에서 레크리에이션, 축구 기본기 교육, 미니 게임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참가 어린이에게는 축구공, 체육복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응모 대상은 6세부터 13세의 자녀를 둔 탑스클럽 회원이며, 오는 20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참가 어린이가 선정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어린이날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라는 점에서 고객의 호응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고객에게 제공되는 혜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