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는 16일에는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전 산업에 걸친 IFRS 도입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고, 다음날인 17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중회의실에서 ‘은행산업을 위한 SAP 세미나’란 주제로 은행산업에 특화된 세미나를 개최힌다.
SAP코리아의 한의녕 사장은 “IFRS 제도가 도입되면 기업의 재무·관리회계 시스템ㆍ자산 평가 및 인사 시스템 등 기업 전반적인 대내외 보고체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며 “SAP코리아는 기업들이 빠른 시간에 혼란 없이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금융 김남규 기자>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