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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 대선주조에 투자

배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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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4-0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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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교육업체인 메가스터디에 투자해 상당한 투자수익을 올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가 이번에는 대선주조에 투자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는 4일 자사가 운용하는 사모투자전문회사가 대선주조 보통주 79만1740주(98.97%)를 총3600억에 매수,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너스톤은 현 대선주조 주양일 CEO를 비롯 임직원 전원을 고용 승계키로 했으며, 이를 통해 경영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국내외 사업 지역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너스톤이 운용하는 사모펀드(PEF)는 100% 국내 기관투자자들로 구성되며 기업가치 개선에 주력하는 순수토종자본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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