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솔루션은 금융기관들이 이자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고, 오라클의 BI 애플리케이션 내에 통합돼 제공될 예정이다.
오라클 파이낸셜 서비스 제품 전략 부문 책임자인 크리스 스퍼포드는 “끊임없이 변동하는 오늘날의 금융 시장은 금융기관이 리스크 수용도를 최적화해 효과적으로 자본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중점을 두도록 한다”며 "신제품은 대차대조표 상의 위험과 수익에 대한 통합된 뷰로 보다 뛰어난 비즈니스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금융 서비스 기업들이 경쟁적 우위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금융 김남규 기자>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