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발표한 ‘오토캐드 2009’는 작업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최초로 도입되어 제도 작업 효율성을 높였고, 오토캐드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자동화 도구와 3D 탐색 도구 기능이 추가됐다.
한편, 오토캐드 2009와 함께 출시된 ‘오토캐드 LT 2009’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데이터 호환성이 강화돼 제도 작업의 효율성이 개선됐다.
오토데스크코리아의 남기환 대표는 “이번에 출시되는 오토캐드 2009는 23번째 업데이트 되는 신규버전”이라며 “오토캐드 파일을 볼 수 있는 DWF 뷰어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1000만 번 이상 다운로드 된 대중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오토캐드 2009’ 한글버전과 ‘오토캐드 LT 2009’는 각각 오는 3월 28일과 5월 6일부터 국내 공식협력업체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금융 김남규 기자>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