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4시 열릴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서 소액서민금융재단 출범식에서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이들 부부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앞으로 이들이 소액서민금융재단의 저소득 금융소외자의 자활지원 활동을 홍보하게 될 것"이라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소액서민금융재단은 25일 발표된 `New Start 2008 새로운 출발, 희망 시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휴면예금을 활용해 취업․창업 지원, 마이크로크레딧 등 저소득층 복지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