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는 오늘날 서버 시장에서 가장 파급력이 큰 기술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으며, 기업의 구매 패턴뿐만 아니라 IT 운영 방식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한국에서도 최근에는 가상화 기술을 도입하는 기업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로, 데이터센터의 가상화 도입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급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그린IT 구현을 위한 가상화 최적화 전략’ 세미나는 3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ㆍ샌프란시스코ㆍ베이징ㆍ런던ㆍ로마를 순회하는 로드쇼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상화 환경 관리 방안 △데이터센터의 냉각기술 △친환경 서버 기술력 △레거시 시스템의 교체 등에 대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한국금융 김남규 기자>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