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證, 미국 메릴린치 리스크관리 담당 임원 영입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3-17 14:16

18년간 메릴린치서 리스크관리 베테랑 권경혁 전무

삼성증권은 17일, 美메릴린치 본사 리스크관리 COO (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 운영책임자)를 역임함 권경혁 전무(48歲)를 리스크관리 총 책임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권 전무는 89년 美시카고 대학 MBA를 졸업하고 美메릴린치 본사에 입사했으며,이후 18년간 ‘자금조달, 운영, 예산관리담당 Vice President’, ‘글로벌 유동성 및 리스크관리 그룹 COO’등 재무와 리스크관리 부문에서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특히, 신용ㆍ유동성ㆍ시장리스크 등 리스크 관리의 각 부문을 종합적으로 경험하고, 리스크관리 전반에 대한 인사관리와 투자계획 수립 등을 총괄하는 등 리스크 관리 부문에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가다.

권 전무는 이 같은 세계 최고 투자은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증권에 글로벌 수준의 리스크 관리 전담 조직과 시스템을 갖추는 작업을 총괄할 계획이다.

실제 삼성증권은 최근 관련 작업을 진행하기 위한 ‘리스크 관리 선진화 T/F’를 발족시킨 바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내년 자본시장 통합법 실시로 업무영역 및 취급상품의 다양성이 증가하는 등, 더욱 정교한 리스크관리 체계가 필요해지고 있고, 2020년 글로벌 Top10 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글로벌 선진 인력이라는 판단에 따라 적극적인 영입에 나섰다” 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해 CEO가 직접 뉴욕 및 유럽에서 우수인력 유치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인재 영입에 나선 결과, 최근 권 전무를 비롯해 스위스 출신의 상품전문가 등 글로벌 인재 영입에 잇달아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디지털자산, 전통금융과 융합 속도…"한국 규제 가이드라인 정비 시급" 해외에서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 간 협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전통 금융기관의 디지털자산 시장 참여를 위해 실질적인 규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민병덕·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동 주최로 10일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디지털자산 금융 혁신 사례와 대응 전략’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해외선 전통금융 상품 온체인화 확대”김효봉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해외에서는 자본시장과 디지털자산의 융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블랙록과 프랭클린템플턴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RWA(실물연계자산)와 토큰화 ETF(상장지수펀드) 등 전통금융 상품의 온체인화를 확대하고 있다고 소 2 한양증권, 창사 첫 공모채 1200억…중앙그룹 변수 안고 출격 한양증권(대표이사 부회장 김병철)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공모 회사채 시장에 나선다. 대표주관사와 인수단을 두지 않고 발행사가 직접 조건을 정하는 직접공모 방식으로 총 1200억 원을 조달한다.직접공모로 1200억 원 조달…만기 다변화 포석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4개 트랜치로 나눠 각 300억 원씩 총 12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공모 발행한다. 만기는 1년(2027년 9월21일), 1년3개월(2027년 12월21일), 1년6개월(2028년 3월21일), 2년(2028년 9월21일)으로 구성됐다. 이사회가 결의한 발행한도는 1500억 원으로, 청약 결과에 따라 실제 발행액은 달라질 수 있다.청약은 9월21일 진행되며 발행일과 상장신청예정일도 같은 3 얼라인파트너스, JB·BNK 합병 타당성 검토 요구 철회… "지방은행 한계 공감 속 대승적 양보“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 간의 합병 타당성 검토 요구를 공식적으로 거둬 들였다. 양사 이사회가 선관주의 의무에 기반해 내린 공식적인 결정을 존중하는 동시에, 지방은행이 직면한 구조적 현실과 통합 과정의 한계를 대승적으로 수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10일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 9일 JB금융과 BNK금융 이사회에 후속 서한을 발송하고, 향후 두 지방금융지주 간의 합병 타당성 검토를 더 이상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 7월 독립이사 중심의 특별위원회를 꾸려 양사 간 합병의 전략적·재무적 타당성을 전문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공개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양사는 지난 7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