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수여식에서는 성균관대 경영학부 3학년 이현석 학생 등 총 60명의 대학생들에게 2008년도 등록금 전액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에 선발된 60명의 장학생들은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으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전국 15개 대학 재학생들로 학교장의 추천과 재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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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회장은 이어 “꿈과 열정을 가지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도전해 삶을 멋지게 개척해 달라”고 장학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한편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이익의 사회환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지난 2000년 3월 설립된 이후, 청소년 장학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해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으며, 공부방 및 아동센터 지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자주 방문해 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세상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