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최근 뉴욕생명은 직장 경력자들 중에 해당조건(근무 년수 및 연봉, 적성 테스트 등)이 충족된 인원을 설계사로 영입해 1년 후 관리자로 전환시키는 파트너프로젝트를 운영중이다.
이를 통해 관리자로 전환된 설계사들은 프로젝트 부지점장으로 임명돼 조직관리는 물론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리크루팅에 주력하게 된다.
이에 대해 뉴욕생명 관계자는 “리쿠르팅에 상당히 공격적인 프로젝트”라며 “엄격히 선발해서 뉴욕라이프만의 선진 교육프로그램으로 훈련을 시켜 프로페셔널로 양성하는데 주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파트너 프로젝트를 통해 입사한 인력은 총 57명이다.
관리자 기자